김헌구 조합장 3선
대전축협
대전축협 조합장선거에서 김헌구 현 조합장이 3선고지에 안착했다.
지난 23일 김헌구 조합장과 유병곤 전 전무를 비롯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김헌구 조합장은 대전 전 투표구에서 고른 득표로 533표를 받아 203표를 받은 유 후보를 여유있게 앞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당선 인사에서 김헌구 조합장은 “조합원의 적극적인 지지에 보답하기위해 임기동안 조합발전과 축산물수입개방에 따른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황인성
윤세중 후보 당선
보령축협
보령축협 조합장선거에서 윤세중 전 전무가 당선, 또 한 명의 전무출신 조합장이 탄생했다.
지난 23일 임동칠 현 조합장과 윤세중 전 전무 등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윤세중 후보는 당초 예상대로 고른 지지를 받아 811표를 획득하고 323표에 그친 임동칠 후보를 여유있게 앞서 처음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윤세중 당선자는 선거공약에서 “조합원 이익을 창출하는 흑자경영과 복지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임기는 11월27일부터 시작된다.
■보령=황인성
박남용 조합장 재선
경북대구낙협
박남용 경북대구낙협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경북대구낙협은 지난 23일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박남용 현 조합장을 비롯해 박순흠씨와 김진배씨가 후보등록을 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공명서약 선서식을 가지며 선거를 치룬 끝에 박남용 현 조합장이 130표를 얻어(박순흠후보 116표,김진배후보 4표) 재선에 성공하며 4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박 조합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을 더욱 더 발전시켜 조합원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산=심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