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팜스코 중부영업본부, 하반기 최대사료 판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10월말 사료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팜스코 중부영업본부에서만 배합사료 판매량 3만톤을 상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사료판매량 7만톤 달성에 이어 하반기 들어 전국 사료 판매 실적 사상 최고치를 기록, 더욱 의미를 더해 8만톤에 도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팜스코는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 활동에 충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이번 하반기 최대 사료판매량을 달성한 중부영업본부에서는 이를 자축하고 전 임직원의 사기를 더욱 북돋우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부영업본부 3만톤 판매달성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권천년 중부영업본부장(이사)은 3만톤 달성은 영업, 생산 및 전 스텝의 많은 노력의 결과이고, 2011년 FMD 극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의 결과임을 강조했다.
권 본부장은 이어 3만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설계하는 중부영업본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액티브한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3만톤 판매 달성 기념식에서는 3만톤 출고 차량과 해당 농장에 대한 시상을 계기로 더 큰 기쁨을 함께 했다.
안윤식 생산본부장(상무)은 중부영업본부의 3만톤 달성을 축하함과 더불어 생산공정의 개선을 통한 품질력 혁신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국내 최고의 생산공장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안 본부장은 이어 미래 설계를 위한 ‘중부영업본부 만세’, ‘백만톤 만세’, ‘팜스코 만세’로 삼창을 외쳤다.
팜스코는 대한민국의 축산업과 함께하여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기 위해 전 사업부문이 현장 밀착 활동, 생산성과 수익성 증대를 위한 모델제시 뿐만 아니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꾸준히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9년 연속 대상’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2013년에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의 후원 아래 (주)여성신문사의 주최로 지난 10월 30일 이를 기념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 팜스코는 고객만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의 실천으로 사회적인 신뢰를 주는 기업, 미래 경쟁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고 주최측은 평가했다.
이번 상은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 기준을 조사하고 그 가치 기준에 적합한 기업을 각 부문별로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최종 후보를 선정해서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제15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으로 팜스코가 최종선정된 것이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는 “9년 연속 수상은 식품 선택의 주 결정권을 갖고 있는 여성 소비자의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의 결과물로써 그 의미가 크며 무한한 책임감으로 최상의 식문화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팜스코 임직원들은 기업시민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부 인적·물적 자원의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 기업으로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