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천하1품을 생산해 내는 농가들의 모임인 천하1품 한우경영자회(회장 장대용)는 지난 22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월례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서울대 김현진 교수를 초청해 한우사육 기술과 경영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경쟁력 개선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대책, 암소 비육을 방법 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1품 한우경영자회는 총 84명의 회원이 총 8천50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김해축협의 사양지도,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회에 걸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