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살리기 초점 현장서비스 총력…호조 기대
‘한돈 캠페인’ 전국적 전개…각종 모금활동 참여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농장속으로’란 컨셉으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최근 전 축종에서 가격하락 현상을 보이자 농장 깊숙이 축산인들과 동고동락을 하겠다는 의미에서 ‘농장속으로’란 컨셉으로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퓨리나사료는 그동안도 그래왔듯이 축산인들과는 한배를 탄 숙명적인 동반자라는 인식에서 출발, 모든 초점을 ‘농장’에 맞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심지어 광고 카피에서도 ‘농장속으로’란 제목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을 정도로 현장, 즉 농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한우, 양돈, 양계, 계란, 오리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호조세를 보이는 것이 없다. 이런 현상은 20년만의 일이라고들 한다. 이런 만큼 퓨리나사료는 축산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먼저 농장을 살려야 한다는 기본에 초점을 맞춰 모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퓨리나사료는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치는 등의 서비스를 전개하는 한편 각종 모금에도 참가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퓨리나사료 관계자는 “퓨리나의 기본은 나눔과 열정”이라면서 “일은 열정적으로 하되, 거기에서 얻어진 과실은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정신과 실천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