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대학 10기 수료…햇토우랑 홍보대사 기대

  • 등록 2012.12.10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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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 그동안 920명 배출…든든한 축산지킴이로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30일 언양읍 축산회관 대강당에서 김종민 농협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전상철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성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다양한 지식들이 수료생들의 행복지수에 보탬이 되고,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울산축협과의 끈끈한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 우리축산물 특히, 울산축협의 명품브랜드인 햇토우랑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와 축산지킴이 역할에도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지난 9월13일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 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발한 울산축협 제10기 여성대학은 지난 3개월의 일정을 통해 생활법률, 소통기법, 건강상식 등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지식과 체험을 나누며 이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이로서 10기, 총 920여명의 여성대학 수료생을 배출한 울산축협 앞으로도 지역여성들의 권익신장은 물론 문화활동의 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나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조합이미지 제고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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