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우 키워드 ‘친환경’

  • 등록 2012.12.17 13: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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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고령=심근수 기자]

경북한우가 친환경이란 이름표를 달고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경북농협은 경북한우의 차별화를 위해 적극적인 친환경 인증사업을 추진,경산축협 등 8개 축협 261농가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인증한우는 3만459두다. 경북농협은 이렇게 친환경 인증을 받은 한우에 대한 경매 상장식을 갖고 친환경 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경매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영일씨의 한우는 1천356만원을 받아 같은 날 음성공판장과 비교 88만원이나 더 받는 기록을 세웠다. 

■고령=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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