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012년 양촌곶감축제가 열린 지난 8일 양촌면 곶감축제장에서 한우무료시식회<사진>를 열고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과 관광객들에게 한우불고기를 대접, 행사장은 한우고기를 시식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때마침 몰아닥친 한파속에서도 한우고기시식회장에는 추운 몸을 녹이려는 인파행렬로 이어져 단연 최고의 인기코너가 되었다. 시청축산과 직원과 한우협회 논산지부 회원 부인들은 매서운 한파속에서도 한우고기를 홍보하기 위해 밀려드는 시민들에게 한우불고기를 제공했다.
이날 한우고기 무료시식회에는 논산시가 지원하는 예산 4백만원으로 250kg의 한우불고기를 논산계룡축협에서 구입해서 시식회용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