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입고부터 출고까지…전 공정 관리 ‘우수’

  • 등록 2013.01.28 10: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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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HACCP 무결점 인증 2년 연속 획득


과감한 설비투자·친환경 생산 위한 개선 노력

엘리트 전문가 영입…안전·고품질 사료 공급

영남제분 사료공장이 HACCP 무결점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남제분(대표 류원기)은 축산물HACCP기준원으로부터 HACCP 정기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료입고에서부터 저장, 생산, 출고 등의 전 공정의 위해요소중점관리가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료공장의 연속 무결점 재인증은 생산 전문가를 영입한데다 그 어느해보다 과감한 설비 투자와 공장 내 위해요소 관리 및 친환경 생산을 위한 개선 등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생산공정을 리더하는 윤동선 전무는 서울공대 출신으로 카이스트, MIT에서 기계 공학을 연구한 엘리트로 영남사료를 이용하는 농가에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사료는 이번 무결점 인증을 계기로 사료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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