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축산위생연구소장에 허섭 서기관

  • 등록 2013.01.28 1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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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승진발령, “질병방역에 심혈”

[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허섭 경기도 축산산림국 축산정책과 축산정책 팀장(사무관·사진)이 지난 18일 서기관 승진과 함께 경기도북부축산위생연구소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허섭 소장은 지난 1975년 경기도 종축장에 입사해 2001년 사무관 승진후 2천축정담당팀장, 2003년 경기도 종축장장, 2006년 2천 축정담당 팀장, 2007년 경기도청 축산과 친환경축산담당 팀장, 2008년부터 축산정책팀장을 맡아왔다.

허 소장은 “앞으로 FMD, AI등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해 검사 기능을 강화는 물론 축산물 가공, 유통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과 “피드백사업 활성화를 통해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은 물론 “각종 질병 예방을 통한 질병 차단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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