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조합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가 오는 9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 총 1천300여 품목에 대한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행사내용은 농협 대표브랜드 선물세트 할인, NH카드 결제 할인, 상품권 증정행사 등이다.
농협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는 2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과일 선물세트를 구비하고, ‘농협아름찬’은 버섯, 곶감, 기름류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한삼인’, ‘목우촌’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1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포함한 500여 가지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전국 농협은행과 하나로마트를 통해 농촌사랑상품권도 판매한다. 이 상품권은 하나로마트 등 전국 2천여 개 농협판매장과 일반가맹점, 인터넷쇼핑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종이상품권 5종(5천원, 1만원, 5만원, 10만원, 50만원)과 카드형태의 전자상품권 3종(5만원, 10만원, 30만원)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