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제8대 지회장에 송영오 현지회장<사진>이 3선 연임되고 4년 임기의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축산기업 대전광역시지회는 지난 16일 오후 1시 대전시 동구 용전동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유재춘 중앙회장과 김수곤 대전시 사무관·안광영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송영오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대전광역시지회는 지난 달 현 송지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회장 후보자 접수마감결과 송지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 무투표로 3선연임 고지에 성공했다.
이날 송 지회장은 “8년전 취임 당시 대전시의 유일한 도축장이 폐쇠되어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초심의 마음으로 회원들이 1백% 만족할 때까지 친절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전광역시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지회장은 취임후 현장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대전광역시지회를 전국최고의 지회로 만들었으며 대전시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송지회장은 지난 88년 동구 자양동에서 소망정육점을 운영하며 95년 이사 98년 감사를 거쳐 지난 05년 제6대 회장에 취임해서 8년 임기동안 대전지회를 활성화하고 모범적인 지회로 키웠다.
▲표창△대전시장표창-윤필도 상무△중앙회장표창-김성운 부회장△대전지회장표창-황인수, 정은영, 문경혜, 강민수, 이주행, 염석균, 이동재, 이종권, 이수일, 박광효, 허재필, 조남옥, 모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