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메탄규제 대응 기술력 확보

  • 등록 2013.02.27 1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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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저감 사료첨가제 개발 국책 프로젝트 참여


IPET 지원 연구과제…4년간 추진 예정

학계 최고 인력·5개대학 40여명 팀 구성


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 백두사료가 반추동물의 탄소배출 저감형 사료첨가제 개발에 관한 국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 프로젝트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의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로서 2013~2016년까지 약 4년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두산생물자원은 향후 진행이 예상되는 축산물(축우) 메탄규제에 대해 업계에서 차별화된 원초적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

이에 따라 국내 관련학계 최고의 연구 인력인 장문백 중앙대 교수외 5개 대학 40여명의 프로젝트팀 구성으로 반추위 내 메탄저감 사료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목표달성 위한 전략회의 가져


두산생물자원 영업본부(본부장 엄태붕)는 최근 부천만화영상센터에서 2013년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을 Remind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변화없는 생존없다’, ‘내가먼저 변화하고 협력하자’, ‘초심을 잃지말자’, ‘역지사지’, ‘임전무퇴’ 등의 의지와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2013년 목표달성을 향한 전력질주가 시작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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