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산업으로…양돈 살리기 ‘올인’

  • 등록 2013.03.18 1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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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통한 소비촉진·서비스 강화…동반성장 견인


철저한 농장관리로 맞춤 경영전략…생산성 제고 기대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양돈사료 시장에서의 최강자답게 양돈산업 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최근 양돈산업이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 최근 진행하고 있는 양돈캠페인을 통해 양돈농가에 대한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이에 앞서 한돈 소비 촉진 캠페인도 펼치며 양돈산업 살리기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퓨리나사료는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새 정부도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점을 중시하고, 이에 맞춰 양돈농가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김학관 양돈 마케팅 이사는 “FMD 이후 빠른 사육두수의 회복과 돈육 공급량 증가로 저돈가로 양돈사양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슬기롭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양돈 산업의 근간인 모돈이 중요하다. 양돈 선진국 수준인 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PSY 30두 이상의 생산성에 속히 도달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이사는 “특히 각 농장에 적합한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모돈 맞춤 경영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농장 관리 현황 분석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퓨리나만의 노하우로 경쟁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최근 고능력 모돈을 위한 퓨리나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강력한 시장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퓨리나 슈퍼맘 모돈사료는 PSY 30두를 지향하는 고능력 모돈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적용된 슈퍼맘 모돈 7단계 프로그램과 함께 추가 자돈 1두의 기회, 이유체중 0.5Kg 향상의 기회, 균일도 향상 및 더 많은 초유 유량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농장에 적합한 급여 프로그램과 등지방 관리 서비스를 통해 성적을 개선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국제 경쟁에 직면한 한국 양돈산업에 지속 성장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고의 생산성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방침을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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