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여건 악화…판매 활성화 최선”

  • 등록 2013.04.08 10: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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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협 미래부사료 이사회 갖고 당면 현안 논의

[축산신문 평택=김길호 기자]


축산농협 미래부사료(위원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4일 미래부사료공장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갖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후레이크 벌크 백포장라인 정선효율 및 용량증대 공사안과 직원숙소 및 동물병원 임차 계약 연장(안)인 13년 사업계획(고정투자)승인건과 미래부 상생자금 연간 지원 한도 변경(안), 동원팜스 외상거래 취급약정(안)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영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환율 상승으로 공장 경영이 많이 어렵다. 8월까지는 매달 1~2억원 정도 적자가 예상된다. 하지만 강원도 원주축협 치악산 한우 사료를 공급을 시작했으며 홍성낙협도 4월 중 사료공급을 하기로 했다. 판매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주관조합인 정영세 부천축협장을 비롯해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이환수 평택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우석제 안성축협장, 김영철 이천축협장, 김윤영 고양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정창현 서산축협장이 참석했다. 

평택=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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