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자돈 설사 예방, 더욱 강력한 효과 입증

  • 등록 2013.04.08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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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애니팜, 초유항체 추가 ‘아이지피그F-1산’ 출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은 PED나 로타같은 바이러스성 포유자돈 설사 예방에 뛰어난 ‘아이지피그F-1산’<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아이지피그F-1산’은 자돈에서 문제되는 10가지 질병에 대한 항체(PED, TGE, 로타바이러스감염증, PMWS, 대장균증, 살모넬라증, 뇌막염, 파스튜렐라성폐렴, 마이코플라즈마성폐렴, 글래써병)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이 난황항체만 들어간데 반해 ‘아이지피그F-1산’은 고역가의 초유항체를 추가함유해 포유자돈의 바이러스성 설사에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
실제로 경북에서 실시한 필드실험 결과 PED와 로타에 감염된 포유자돈의 1주령후 생존율이 비투여군이 17.5%였지만, 1일령에 ‘아이지피그F-1산’을 경구투여한 자돈군은 1주령후 생존율이 93.9%에 달했다.
로타와 대장균이 혼합감염된 10일령 포유자돈의 이유시 생존율을 알아 본 실험에서는 비투여군의 생존율은 56.8%, ‘아이지피그F-1산’ 투여군은 91.8% 생존율을 보였다.
삼양애니팜은 ‘아이지피그F-1산’이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이유자돈수 증가와 폐사율 감소를 통해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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