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6, 7일 양일간에 걸쳐 가평 클럽피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비전실천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남양주축협은 조합사업 활성화 방안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모두가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서응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침체로 인해 조합사업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전략적인 조합사업을 추진해 2015년까지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자.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남양주축협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내일인양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