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 조합전이용대회에서 박종래 조합장
“신용사업이 어렵다. 시중 은행은 물론 타 농축협과 치열한 경쟁으로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익과 직결된 예대마진은 축소되고, 특히 경기 침체로 인해 연체채무자들이 속출해 연체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조합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올 한 해도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 조합원들이 소지한 신용카드는 반드시 조합 것으로 교체하고 자녀나 손자들의 보험 1건씩 조합을 통해 가입함은 물론 주위에 대출이 필요한 경우 조합을 소개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