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대표 이문용)의 노무관리팀 최용호 수석부장이 2013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용호 팀장은 지난 1993년 ㈜하림에 입사한 이래 20년 동안 본사에 근무하면서 노사협력증진 및 생산성 향상 등 국가산업과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용호 팀장은 지난 2003년 5월에도 같은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과 산업발전에 공헌한 근로자, 노조간부, 경영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