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것의 자랑스러움과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지난 13일 한국 전통음식박물관을 방문해 체험학습<사진>을 실시했다. 

인천축협에 따르면 어린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관내 7개 유치원생 260명을 초청해 전통음식 박물관에서 떡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학습 시간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하는 인천축협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인천축협은 이밖에 지난 16일 인천 남동구 운연동 소재 애보박물관에 지정 기부금 400만원을 기탁하는등 나눔축산 운동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