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어려움 예상…건전결산 심혈을”

  • 등록 2013.05.22 1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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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축협운영협, 5차협의회서 계통사료 전이용률 확대 등 논의

[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맹준재 아산축협장)는 지난 20일 당진축협에서 김병문 본부장과 회원축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월례회의<사진>를 열고 올해 나눔축산운동 추진일정과 계통사료전이용률확대방안을 비롯한 당면 축산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병문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인들의 소비촉진운동으로 돈가가 다소 회복세를 보여 다행이나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소비가 더 늘어 가격이 더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FMD와 AI방역에 적극 참여하고 계통 사료 전이용과 계통 출하 확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맹준재 의장은 “돼지고기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한 조합과 지역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조합손익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2/4분기에도 더욱 긴장, 올 연말 건전결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올해부터 나눔축산운동이 나눔축산운동 도지부 자율로 시행됨에따라 충남축협과 지역본부는 봉사활동과 상생협력활동 및 도지부 자체 특색사업을 발굴 추진해서 나눔축산운동의 실천과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당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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