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축협(조합장 서병국)은 지난 9일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등 기간 조합원 70여명과 함께 농협중앙회를 방문<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박물관 관람과 함께 영주지역 출신 직원과의 만남, 농협과 조합원의 역할에 관한 특강, 하나로클럽 양재점 방문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농협과 조합원과의 유대관계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조합원들은 특히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 축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서병국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방문과 하나로클럽 견학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최고의 축산물을 공급하는 생산자로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최고의 축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하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조합장은 이어 “조합 또한 조합원들이 생산에만 전염할 수 있도록 환원사업과 지도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