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13일 파주 초리골마을 (마을대표 우민제)에서 경기도내 36개 팜스테이마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食교육 전문농장 조성, 농촌체험학습 연계, 전통 재료와 조립법을 이용한 향토음식 발굴 등 농촌관광 활성화 및 식사랑농사랑운동 실천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조재록 본부장은 “농촌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농림진흥재단과 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사업을 연간 27회에 걸쳐 확대 실시하고, 현장체험을 통한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농촌체험학습을 연간 2천명 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