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한우, 세계향한 비전 제시 ‘자긍심’

  • 등록 2013.06.26 1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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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전·현직 임원간담회 갖고 발전방안 논의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전 현직 임원간담회<사진>를 갖고 조합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고명재 조합장은 “그동안 임원 여러분들의 횡성축협한우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 횡성축협은 세계화를 향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게 된데 대해 자긍심을 갖는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횡성축협한우로 조합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참석한 전혁직 임원들은 횡성축협만의 노하우를 더욱 갈고 닦아 횡성축협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로서 굳건한 위치를 사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아울러 조합원 농가는 조합 컨설팅 지원과 함께 철저한 방역과 깨끗한 농장 가꾸기로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축산에 임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횡성=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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