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달 2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Nh미즈대학 제 1기생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미즈대학은 원주시민중 으뜸주부를 대상으로 일정 교육과정을 거쳐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를 봉사하는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축협 홍보대사로서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1기 수료생은 55명이며, 지난 3월8일부터 6월25일까지 16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
안사현 조합장은 “원주축협에서 의욕적으로 개설한 미즈대학이 앞으로 해가 갈수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1기생들이 축협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선도적으로 잘 수행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