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축협, 신·구대의원 상견례…화합 다져

  • 등록 2013.07.03 10: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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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부안=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신·구대의원간의 상견례를 실시하고 구대의원의 그간 노고치하는 물론 신대의원을 중심으로 한국양돈조합을 대표하는 양돈조합을 만들기로 결의를 다졌다. 

조합은 지난달 18일 농협생명 변산연수원에서 제12대 대의원 및 제13대대의원과 임·직원을 비롯해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대의원상견례 및 임시총회<사진>를 열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조합발전에 기여한 구대의원의 노력이 조합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며“신대의원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또한번 도약해서 전국 양돈인을 대변하는 양돈축협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대의원 교육을 통해 대의원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조합운영현황과 운영계획을 설명, 조합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임시총회에서 업무용부동산 취득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부안=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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