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9일 창원시 소답동소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축산물 情나눔-초복맞이 삼계탕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창원시축협이 공동 주관으로 삼계탕 및 각종 음식을 제공하였으며, 나눔축산 도지부 회원과 창원시축협 임직원, 여성아카데미 임원 등 30여명이 사랑의 무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문덕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계탕 한 그릇이 무더위를 떨쳐버리는 따뜻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창원시축협은 이웃을 돌보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조합으로 그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