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강원지사 초복더위 잊은 현장 봉사활동

  • 등록 2013.07.17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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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농협사료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는 지난 12, 13일 양일간 관내 한우농가를 방문, 농장 정리등 깨끗한 농장 가꾸기를 도왔다.

농협사료 강원지사 전직원은 평창에서 한우를 20두 사육하고 있는 신대희씨와 정선에서 한우 180두를 사육하고 있는 이부한씨를 각각 찾아 농장 주변 환경을 정리 정돈하고 가축 질병 방역과 축사 수리 봉사<사진>를 했다.

김천일 지사장은 “한우농가를 찾아 농장 주변을 정리 정돈하면서 한우 농가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속에서 고통을 감내하고 있음을 새삼 느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아울러 초복 더위도 잊고 봉사에 임한 임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매 분기별로 축산농가를 찾아 주변 정화 작업 등을 펼쳐 현장 축산인과 더욱 긴밀한 소통의 기회를 갖고 있다.

횡성=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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