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무더위·장마에도 ‘현장으로’

  • 등록 2013.08.06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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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책임자 중심 주말 연고지 농가 방문

[축산신문 나주=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는 지난 1개월 동안 책임자 위주로 지역별 연고지를 지정해 주말을 이용해 전남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이는 사료공장 책임자들로 하여금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농협사료의 품질을 여과 없이 수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축농가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농협사료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농협사료가 양축농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항을 전달하는 등 농가와 사료공장 상호간 유대강화의 핫라인 구축을 위해서다.

윤충근 지사장은 “양축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배합사료 품질개선과 향상에 반영하도록 하여 어려움에 처한 양축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런 방문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양축가에 한발 더 다가가는 농협사료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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