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불황 지속…새로운 각오로 맞서자

  • 등록 2013.09.04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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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기지역본부, 새농민회 축산분과세미나

[축산신문 광주=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달 30일 광주 도척농협에서 경기 새농민회 도 임원, 시군회장, 축산분과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쟁력 강화와 국제화 및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 새농민회 축산분과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축산분과 세미나는 파주시 새농민 회원인 윤덕영 농학박사의 ‘돼지 고기 수급전망’과 화성시 또나따 목장 양의주 대표의‘내가 경험한 목장에 모든 것들’, 임종선 축산분과장의 ‘자연채 한우600브랜드’에 대한 주제 발표와 농협중앙회 남인식 축산컨설팅부장의 최근 개정된 ‘축산관련제도 및 향후 전망’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임종선 축산분과장은 인사말에서 “수입소고기 점유율 증가와 공급과잉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이번 분과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각오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재록 본부장은 “새농민이 주축이 되어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정신으로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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