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한우협동조합 직판장 개장

  • 등록 2013.09.09 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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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완주=김춘우 기자]


전북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은 지난4일 완주군 고산면 고산전통시장내에 직영 판매장을 개장하고 직거래 판매에 나섰다.

100명의 조합원과6억여 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난해  협동조합 기본법 발효이후 전북1호 협동조합으로 설립되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생산자 협동조합이 직거래 일선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영호 이사장은 “직영 판매장 개장은 작금의 어려운 한우산업을 우리가 다시 일으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하고 “유통단계를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동 상생하는 이 사업에 전 조합원이 일사분란하게 협동심을 발휘하여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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