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 전무이사 공모에 2명 지원

  • 등록 2013.10.02 14: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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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엽·김기옥씨 후보등록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우협회 전무이사 모집에 최종 2명이 지원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지난달 27일 전무이사를 뽑기 위해 후보자 모집을 한 결과 최종 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우협회 전무이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황엽(1953년생) 전 한우자조금 사무국장과 사료업체인 고려산업 출신의 김기옥씨(1958년생)다.
황엽 전 국장은 경북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축산진흥회를 거쳐 축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고 2005년부터 금년 3월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했다.
김기옥씨는 경상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고려산업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했으며 현재 고문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한우협회는오는 8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이후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종 전무이사를 뽑을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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