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사진)는‘13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진대회’를 지난 9일 휴일을 이용하여 강원도 삼척지역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사업의 3/4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됐다.
김천일 지사장은 “2013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느 시기보다 힘든 한해였다”며, “전 직원이 조금씩 더 노력하여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목표를 달성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과 주영건 강릉축협조합장은 고품질 사료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사료 강원지사에 감사를 표하며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