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10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2013년 제2차 기술자문위원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협회는 해외 수출시장 개척사업, 동물용의료기기 회원가입, 기술연구원의 사료검정인정기관 지정, 검사장비 확충 등 업무를 보고했다.
이에 대해 위원들은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코트라의 인력과 정보 활용 등 동물약품 산업 발전 방안을 조언했다.
곽형근 협회 부회장은 “수출시장 개척사업의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지원방안과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며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앞으로 협회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