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참예우 획기적 성장…법인 자립화 계기 마련

  • 등록 2014.02.17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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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서 실적 보고…지난해 매출 52억4천만원 전년대비 216% 성장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당기순익 2억2천만원


전북 광역브랜드인 NH참예우(대표이사 직대 박영준)가 지난해 획기적인 성장세를 나타내, 지난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등극이 괜히 이뤄진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
NH참예우는 지난 11일 법인 4층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제4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보고된 지난해 사업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6.3% 성장한 52억4천5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명품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3.9% 성장된 13억6천만원의 실적을 거양해 주목됐다. 당기순익은 2억2천200만원을 달성, 전년 대비 168.2%를 나타냄으로써 법인 자립화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한 해로 평가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앞으로 참예우 법인 위상에 걸맞은 관리와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주어진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결산보고 및 잉여금 처분(안),  NH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 정관 변경, 법인 임원(사외이사, 감사)선임 건과 기타 협의사항으로 NH참예우 명품인증 홍보 관련 계약(안) 대표이사 직무대행 일정의 건 등이 논의됐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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