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걱정 없이 광범위 질병 예방 치료

  • 등록 2014.02.19 15: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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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썸벧, 양돈장 상비 티아물린 항생제 ‘썸벧티아39’ 재출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잔류 걱정없는 양돈장 상비약 ‘썸벧티아39’<사진>를 재출시했다.
‘썸벧티아39’는 티아물린 첨가제이며, 휴약기간이 1일에 불과해 항생제 잔류걱정 문제를 덜어냈다. 유행성폐렴을 비롯해 각종 폐렴, 그리고 회장염, 돈적리, 결장염 등 각종 돼지 소화기·호흡기 질병을 예방·치료한다.
‘썸벧티아39’는 뛰어난 유즙이행으로 분만사 수직감염을 차단하고, 분만사, 비육돈사에 안성맞춤 항생제이다. 게다가 타 호흡기질병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어 매우 안전하며,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CTC, OTC 등)을 함께 사용 시 강력한 상승효과를 발휘한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썸벧티아39’가 모돈에 문제가 생겨도 약물잔류가 걱정돼 항생제 사용을 망설이는 농장주, 비육돈 클리닝을 하고 싶은 농장주들의 선택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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