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축산 조합원 이익창출 위해 밀착 컨설팅 펼 것”

  • 등록 2014.03.12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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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료 곽민섭 울산지사장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철저한 고객지향 마인드·주인 의식으로 무장 강조

 

“축산 조합원들의 만족과 이익창출을 위한 밀착 컨설팅으로 농협사료의 존립근거를 더욱 굳혀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농협사료 울산지사장으로 부임한 곽민섭 지사장은 고객지향 마인드와 함께 “상호 간 존중과 배려로 부서간 소통과 화합을 이뤄 나갈 것”을 분명히 했다.
특히, “제조업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경각심으로 무재해 사업장 유지와 무재해 16배수 목표 달성을 연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것”을 약속했다.
이어, “직장이 일할 맛 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뚜렷한 목표의식과 책임감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자기개발에 충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직원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주체가 되어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회사와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87년 입사 후 축산인과 인연을 맺어온 곽민섭 지사장은 음성계육가공공장, 밀양시지부 밀양시청출장소장, 축산물 판매분사 도매영업부장, 축산경제 사업전략단장, 축산경제 안심축산사업본부장, 농협사료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 한 바 있다.

울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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