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응원 캠페인 동영상’이 지난달 2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 주최로 열린 제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인터넷 부문 광고상’을 수상<사진>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의 소비자단체가 직접 투표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광고상이다.
따라서 선정된 수상작들은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이 높아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권위 있는 광고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광고상을 수상한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응원 캠페인 동영상’은 국내에서 약 400여명이 앓고 있는 희귀병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엄마의 사연을 가슴 뭉클한 동화로 제작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