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는 지난 16일 개장 28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전직원이 사료 판매 확대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전 직원은 제품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 판매확대를 위한 의견을 서로 개진하고, 좋은 의견은 바로 실행키로 했다.
김천일 지사장은 강원도 지역의 지속적인 사육두수 감소로 점점 열악해지는 사업여건에서도 변함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다른 업체와의 경쟁에 맞서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여 농가실익에 도움이 되게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