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달 29일 부곡문화교육원에서 부경마이스터 전문교육<사진>을 가졌다.
양돈전문교육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약 2개월에 1회씩 실시하고 있는 부경마이스터 전문교육은 양돈현장에 꼭 필요한 사양관리와 돈사시설 관리, 출하 등 매회 다른 테마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현재 조합이 진행하고 있는 각종사업 현황을 소개한 후 “많은 지식의 접목을 통해 앞서가는 농장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하며 “조합은 조합원이 편안하게 농장운영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비단 조합원 뿐 만 아니라 2세 양돈인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부경마이스터 전문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미래 주요양돈 종사자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부여함으로 핵심지식이 미래 지속 가능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