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무항생제 농장 신규인증 중단

  • 등록 2014.06.04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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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5년·’17년부터…’18년·’20년엔 완전폐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환경친화농장 및 무항생제 농장 신규 인증이 오는 2015년, 2017년부터 각각 중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 1단계로 동물복지 인증 도입시기가 오는 2016년 완료되는 점을 고려, 무항생제 농장 신규 인증을 2017년부터 중단키로 했다.
2단계인 오는 2018년에는 환경친화농장 인증을 완전 폐지하고, 무항생제 농장 인증은 오는 2020년에 완전 폐지키로 했다.
3단계인 2020년이후부터는 HACCP, 동물복지(가칭), 유기축산으로 개편, 친환경 축산물을 본격 생산토록 할 계획이다.
폐지 예정인 무항생제 인증농가 9천593호에 대해서는 유기 및 동물복지 인증으로 편입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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