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양계협회 임직원들과 다한영농조합 농가들은 만찬을 함께하고 족구 등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오세을 회장은 “국내 양계산업의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는 다한영농조합과의 친목관계가 오랜기간 이뤄질 수 있어 조합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조합으로서 양계산업을 이끌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만형 조합장은 “최근 양계산업은 생산비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회와의 공조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