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다한 친선대회 “산업 발전위해 한마음”

  • 등록 2014.07.16 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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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와 다한영농조합(조합장 이만형)은 지난 11일 경기도 광주 소재 향수가든에서 한마음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양계협회 임직원들과 다한영농조합 농가들은 만찬을 함께하고 족구 등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오세을 회장은 “국내 양계산업의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는 다한영농조합과의 친목관계가 오랜기간 이뤄질 수 있어 조합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조합으로서 양계산업을 이끌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만형 조합장은 “최근 양계산업은 생산비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회와의 공조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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