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성 회장은 “우리나라 우유는 위생과 품질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한다.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이 많이 먹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성년이 된 후에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며 “특히 노인들에게는 치매와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인 만큼 우유 섭취를 통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관우 조합장은 “충북낙협에서는 국내산 고품질 우유를 원료로 사용한 치즈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선하고 안전한 원료로 만든 국내산 치즈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낙농진흥회는 이날 200만원 상당의 우유 및 유제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