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현안 TF팀 구성해 해결”

  • 등록 2014.07.23 1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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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오세을 회장, 대구 경북도지회 방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한양계협회 오세을 회장은 지난 17일 대구 경북도지회를 방문해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진남 지회장은 “최근 양계업계가 사육수수 증가로 불황을 맞고 있어 협회에서 수급조절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협회에서 추진하는 광역 GP센터 건립도 과거의 실패사례를 잘 살펴보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세을 회장은 “AI 이후 산업의 안정화를 찾기 위해 협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애로사항을 모아 언제든지 필요한 사항을 요청해달라”며 “당면 현안에 대해서는 TF팀을 구성해 슬기롭게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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