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가 FMD백신 공급 확대 추진 논의

  • 등록 2014.08.18 1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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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협운영협, 추석명절 육류공급 체계 점검도 주문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협의회장 김사중·사진)는 지난8일 완주군 동상면 국제산장에서 김창수 전북농협 본부장과 관내회원조합장, 중앙회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협의회를 개최하고 전업농가 FMD 백신공급 확대추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사중 협의회장은 “이번 협의회는 하계 심신단련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그러나 최근 FMD 발생에 따른 현안은 잠시도 긴장감을 늦출수 없게 하고 있다. 축산 현안 해결에 일선축협이 항상 그 중심에 있어야 하는 만큼 조합장들이 지혜를 모아 현명하게 대처하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추석명절 육류공급 체계 점검과 수요예측을 면밀하게 하여 사전 만반의 준비에 소홀히 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각 조합과 지사무소장들에게 주문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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