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전북’ 걸맞게 농축산분야 관심 1순위”

  • 등록 2014.08.22 1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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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축협 조합장협의회서 밝혀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낙협조합장 헬퍼사업 지원 요청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협의회장 김사중)는 지난 18일 전주시 효자로 참예우 명품관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초청한 가운데 전북 축산 발전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송 지사 취임 처음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도내 축협조합장들은 물론 김창수 전북농협본부장, 강순구 전북도농정국장, 전북도 축산관련 공무원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북도는 ‘농도 전북’의 위상에 걸맞게 농축산 관련 정책을 제1순위로 두고 있다”고 말하고 “그런 만큼 농축산분야 현안을 적극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송 지사는 아울러 농축산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 축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있었는데 특히 낙협 조합장들은 헬퍼사업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전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조합장들은 이 밖에 추석을 앞두고 참예우 한우고기와 임실 치즈 선물 세트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도 주문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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