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옥수수 풍작

  • 등록 2014.10.21 1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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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시카고=장지헌 기자]

 

미국의 옥수수·콩 등 사료곡물이 수확기에 집어들었다. 풍작이 예고된만큼 실제 생산이 얼마나 될 것이며, 또 가격은 어떻게 형성될지 미국 농민들은 물론 국내 축산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미국 미조리주와 일리노이주에서 만난 농민들은 수확기 비가 변수이긴 하지만 가격이 경영비 이하로 떨어질 것을 걱정했다. 사진은 옥수수 재배농민이 수확을 앞둔 옥수수 품질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미국 사료곡물산업시찰단 일행인 백창옥 고려산업상무, 김영환 위트레이딩 대표.

■시카고=장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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