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 유통분과위원회 구성

  • 등록 2014.11.14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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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서 의결…수급·가격 관련 사항 등 논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유통분과위원회가 구성됐다.
육계협회는 지난달 30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 회의실에서 육계 유통종사자와의 간담회를 갖진 후 유통종사자들을 정회원으로 가입시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자고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육계협회는 지난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을 마련하고 유통종사자들을 정회원으로 가입시키는 절차를 밟았다.
이번에 정회원에 등록된 유통종사자는 5만수 이상의 육용계(종계포함) 계열생산, 2만수 이상의 종계 및 부화장, 배합사료공장, 도계장, 가공장, 유통업종 중 2개 이상을 영위하는 사람이나 법인이 포함된다.
유통분과위원회는 앞으로 생계 및 도계육 유통에 관한 사항, 수급조절 및 가격에 관한 사항, 유통개선에 관한 사항, 유통정보 교환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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