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품(대표 변부홍)의 사내 봉사 동아리인 ‘올품사랑봉사회’는 지난달 14일 상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올품사랑봉사회는 지난 10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연탄을 각 가정에 전달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만들어진 올품사랑봉사회의 첫 봉사활동이다. 현재는 봉사활동에 20여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지만 앞으로 800명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올품사랑봉사회의 계획이다.
올품사랑봉사회 김정환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상주지역 기업으로서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행복나눔을 실천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