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품(대표 변부홍)의 사내 봉사 동아리인 올품 사랑봉사회는 최근 상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주시 화개동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올품 사랑봉사회 및 직원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연탄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올품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상주지역 기업으로서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행복나눔을 실천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품 사랑봉사회는 지난해 6월 처음 만들어졌으며 현재 2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앞으로 전임직원 8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