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위기 극복, 조합이 앞장”

  • 등록 2015.03.27 10: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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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동시선거 이후 첫 협의회

 

낙농산업의 위기 극복에 낙농관련조합이 앞장서자.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신관우·충북낙협장)는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3.11일 동시선거 이후 첫 협의회<사진>를 가졌다.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신임조합장 7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임기동안 조합장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신임조합장들은 낙농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임집행부 구성에 회장으로는 신관우 현 회장을 재선임키로 하고, 부회장은 주영노 춘천철원축협장, 설동섭 임실치즈협동조합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관우 회장은 “어려운 낙농산업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조합장님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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